꼬반 Blog

요즘 핫한 키워드는 바로 포켓몬GO 죠.

누구나 어릴때 한번쯤 꿈꿨을법한 일이 어느새 현실로 다가와서

전세계는 그야말로 포켓몬 열풍입니다.

다만 한국은 구글 맵과 국내 정부와의 입장 차이로 오픈이 어렵다는 공식 입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에서도 포켓몬GO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바로 강원도 속초(라고 쓰고 태초마을이라 읽는다!) 입니다.

정확히는 속초와 그 주변인데요.

해당 지역에서 플레이가 가능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덕분에 이번주 해당 지역은 포켓몬 GO를 즐기기 위해 속초로 향한 사람들이 많다는 소식 입니다.

(울릉도, 독도에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만...)

강원도청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gwdoraeyo/

일반 프린터에서 사용하는 A4 용지로 그림을 나누어 크게 인쇄하는 방법.

바로 윈도우에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그림판을 이용한다.

다음처럼 그림을 나누어 인쇄하려면 아래 페이지 설정 혹은 인쇄 미리 보기에서 설정이 가능 하다.

페이지 설정을 아래와 같이 설정하면 하나의 그림을 A4 두장으로 나누어 출력할 수 있다.

다만 설정에는 여백을 0으로 주어도 출력하면 여백이 포함되는건 감수해야 된다.

노트4를 팔아버리고 이전에 쓰던 Z2를 계속 쓰고 있는데..

뒤늦게 알고 보니 마시멜로우 업데이트가 지난 4월달에 배포된 것이 아닌가!?

그런데 핸드폰에서는 아무리 업데이트를 눌러봐도..

pc companion 에서도 새로운 툴에서도 5.1.1 이 최신이라고 나올 뿐 업뎃이 안됬다.

ㅠ ㅠ

그래서 570 싱가폴 버전 ftf 를 구해서 플래시 툴로 올리고 나니 575 롬은 OTA로 잡혀서

업데이트를 다 올렸다.

아마 이제 마이너 패치를 제외한 메이저 패치는 없을 듯한 Z2 지만

어쨌든 아직까진 잘 사용할 수 있겠군!

https://www.google.com/nikcollection/

사진 편집 소프트웨어/솔루션 nik가 google에 인수되고 free/무료로 정책이 변경되었다.

링크 저장

http://aqstream.com/

주요 공중파 방송을 고화질로 스트리밍 볼 수 있다.

과거 90년대에 PC통신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다음 효과음이 자동으로 귓속에서 재생되실 겁니다.

"삐삐삐비비삑! 비비 두둥두둥둥 두두"

응답하라 1997에서도 은지원이 PC 통신을 사용하는 장면이 나왔었죠. ㅎㅎ

기억 나시나요? 기억 나신다면 당신은 이미 X세대!

ㅎㅎ 이런 옛날 향수가 그리워질때가 있다면 이미 훌륭한 아재가 되신 겁니다.. (눙물 ㅠㅠ)

그런데 과거 그 PC 통신 시절의 향수가 부활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물론 그당시 PC 통신이 다시 부활했다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아래  스크린샷을 보세요.

링크 : http://www.atdt01410.net

과거의 모습을 그대로 녹여낸 추억의 PC통신 사이트 입니다!

열린지 얼마 안되었더라구요. 오늘 모커뮤니티에서 보고 저도 처음 가봤습니다. 도움말이나 명령어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아 벌써부터 눙물이 ㅠㅠ

각 메뉴는 번호를 입력하거나 마우스도 사용 가능합니다.

옛날 향수를 느끼고 싶으신 분이나 아니면 과거의 PC 통신이 궁금했던 분들이라면 한번씩 들어가봐도 좋을 것 같네요 ㅎㅎ

이런 사이트도 나오는걸 보니 과거 MUD 게임이 괜시리 그리워 지네요. ㅎㅎ (마법의 대륙 재밌었는데!! ㅠ)

이번주는 교육 출장입니다. 

삼성 멀티캠퍼스에서 perfect!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실무에 대해서 교육 받으러 왔습니다.

앞에 부분보다는 교육 후반에 있는 SDN / Openflow 쪽에 관심이 있어서 신청 하였습니다.

그리고 먼저 교육을 받고 오신 팀장님이 멀캠 밥이 맛있다고 하셔서.. (퍽!)

VM을 사용하고 있지만 대세는 SDN 이기도 하고 ... 구 웹서비스들의 통합의 대안으로 SDN을 한번 살펴보고 있는 중입니다.

는 제일 큰 이유는 물론 '가격' 때문 일 것이다. 내가 크게 수정할 수 없는 디자인과 코드들 (내 마음에 들지 않는)을 구입하는데 적게는 몇십만원에서 많게는 백만단위의 가격을 내야 한다.

하지만 그정도의 디자인은 디자인만 구매하는 경우 외국에서는 몇만원 단위면 구매할 수 있고 직접 개발하면 서버도 내 마음대로, 언어도 내 마음대로 DB도 구조도 내 마음대로!

물론 위에 내 마음대로가 무조건 좋다는 건 아니다. 당연 상용 솔루션은 당연히 그간의 노하우와 경쟁력을 가지고 있기에 그런 가격이 책정되어 판매가 되는 것이고, 구조나 보안이나 여러 부문에서 내 마음대로! 보다 훨씬 좋을 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내 마음대로! 는 내가 하고 싶은 방법으로 내가 결과물을 만들어내데 의의가 있지 않나. 비용도 내 스스로의 시간을 들이는것만 제외하면 도메인과 가상서버 사용료만 나온다!

그래서 frornt는 html5+bootstrap3 기반의 템플릿을 외국 사이트에서 구매하고 back-end 는 직접 하나 하나 ubuntu / mariadb / nginx / nodejs / redis 로 하나하나 날코딩하고 있는 중이다.

사실상 프론트쪽만 제외하면 다 직접 손을 대고 있는데 하면서 참 많이 배우고 있다.

어느정도 완성되면 쇼핑몰 오픈을 하고 굴러가게 될 거지만 그때 되면 또 이런저런 이슈들이 나오겠지만.

얼렁 개발 완료하고 가오픈할수 있게 더 노력해야지!

주는 시스테마와 관련된 블로그이지만 읽어보면 무술을 넘어 무도(조금 오바인가..)를 추구하는 깊은 내용을 담고 있는 블로그 입니다. 즐겨찾기 추가.

http://blog.naver.com/dkyoo79

http://www.itworld.co.kr/slideshow/96010?slide=1#stage_sl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