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블리자드

[디아블로3] 시즌 10 정리

아무래도 라이트하게 즐기는 유저다 보니 하드하게는 하지 못한다.


시즌 6때 처음 부정다발을 해보고 보관함까지 진행 후 접었다가


이번 시즌 10때 다시 투검악사로 보관함까지 진행 후 조금씩 즐길 것 같다.


일단 시즌 6에서는 악사가 할 것이 많지 않았다. 부정다발로 겨우겨우 70단 클했을 정도니..


하지만 보관함까지 시즌 여정은 더 편했던 것 같다.


시즌 10은 투검악사로 진행했는데.. 음. 사기다.


악사가 참 부정다발에서 아쉬웠던건 점점 물몸이 되가며 고단이 될수록 딜이 한계가 찾아왔는데


가볍게 75단 클하고 쉬고있다.


대박.


다만 보관함 시즌 여정은 시즌 6때보단 조금 더 까다로웠던 느낌.


정벌 2개 하나는 보통 보석광 으로 쉽게 해결하고 하나를 뭘로할까 고민하다가


우두머리 사냥을 도전했는데.. 19분 30초 정도에 겨우겨우 성공..


남은 기간은 천천히 돌면서 시즌 11을 기다려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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