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부대껴 하루를 보낸다는 게 어찌나 이리 힘이든건지. 나도 모르게 내쉬는 한숨이 내 가슴을 더 무겁게 짓누른다.
그 속에서 내 그릇의 크기를 가늠해 볼 수 있다. 아직은 모자라기만 하다는걸. 많이 겪은것 같은 '척' 알고 있는 '척' 대단한 놈인 '척' 그래 이젠 '척'은 그만하도록 하자. 정말로 내 크기를 늘리도록 노력하자. 아직은 모자라지만 내일도 모자랄 순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