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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언니 x 3
꼬반
2010. 4. 8. 09:21
근영은 천정명의 말 한마디는 처음 들어본 게였겠다.
누군가 자신의 이름을 그렇게 불러준 것은.
은조야.
그저 단순한 이름에 불과할 지 모른다고 생각할 지 몰라도..
은조에겐 처음으로 타인에게 그리 불리운건 처음일 게다.
그래서 천정명의 배고프다는 말에 밥 한상 차리면서도 "은조야." 한 마디를 잊지 못하는 게다.
양말을 벗겨주려는 그녀의 모습은 그녀에게도 처음일게다.
모든게 처음일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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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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