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모바일 최고의 RPG 영웅서기 시리즈. 그 전설이 드디어 베일을 벗고 유저들에게 선보인다. 9월 11일 발표는 그야말로 폭발적인 유저들의 참여로 인하여 계속 지연되는 사태까지 발생하였을 정도로 모바일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영웅서기라는 타이틀이 가지는 그 의미는 지대하다라고 볼 수 있다. 더욱이 이번 작에서는 전작들의 장점들을 그대로 수용하면서도 획기적인 퀄리티와 오즈에서 선보인 세미 네트워크 방식을 더욱 개선하여 첨가함으로써 플레이 타임이 짧을 수 밖에 없는 모바일 게임의 한계를 어느 부분 초월했다고 볼 수 있다. 이번 후반기 최대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영웅서기 3 -대지의 성흔-의 발매일은 KTF 9월 24일 SKT 9월 25일. 모바일 유저들에게 가장 훌륭한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다.
베이징의 감독을 그대로 당신의 손안으로 전해줄 엄청난 야구게임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다운로드 700만 신화의 주인공. 프로야구 2009!!!!!!!!! 전작 프로야구 2008만 해도 더이상 모바일에서 이 이상의 야구게임은 나오기 어려울 것이다라고 예상한 필자를 비웃기라도 하듯 그 어느 시리즈때보다 최고의 퀄리티와 게임성으로 무장하고 나온 프로야구 2009! 형 만한 아우는 없다라는 속담을 무색하게 만드는 프로야구 2009에는 이러한 옛말이 딱맞는 것 같다. 호랑이는 개XX를 낳지 않는다. 그야말로 명불허전. 앞으로 발매하는 날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려 보자.
언제부터일까. 한국 축구하면 떠오르는 것들. 정신력. 투지. 이 두 가지마저 찾아 볼 수 없게 된 것은 언제부터일까. 올림픽 예선 카메룬, 이탈리아, 온두라스 전. 오랫동안 준비해왔고 그만큼 한경기 한경기 중요하지 않은 경기는 없었다. 하지만 경기에 임하는 우리 선수들의 모습에서는 정신력이나 투지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카메룬 1:1 무승부 이탈리아전 3:0 패 마지막 온두라스전. 비록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한다지만 8강 진출의 실낱같은 가능성은 남아있는 상태. 그렇다면 준비한 모든 시간들과 모든 국민들의 염원을 걸고 뛰어야 하는 거 아닌가. 그런데 왜 그들의 모습에서 필사적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가 없는걸까. 조금만 걸려 넘어지면 심판 바라보기에 바쁘고, 중요한 찬스에서 주춤거리다 기회를 놓치고 아무 의미 ..
세상은 요지경이다. 대다수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 통용되는 사회. 그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리고 그 중에 장애우 들에 대한 편견을 지닌 시선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웃긴것은.. 장애우들을 그토록 편협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자신들의 이익에 관계되면 그야말로 자랑스런 '장애우'가 되지 못해 안달이 되는 이 어이없는 '겉만 정상' 인 사람들. 겉만 정상이면 무엇하리. 이 멋진 '겉만 정상인 사회' 속에서 과연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이번에 소개할 대상은 바로 이 놈 되시겠다. 사실 이번 블로깅의 대상은 이 놈이 아니었으나 모xx 에서 극단적 다이어트 이벤트에 덜컥 당첨되어 오늘 선물을 받았기에 (-_--v) 발탁되셨다. 후후. 세중게임즈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바로 "극단적 다이어트"!! 게임의 줄거리는 간단하다. 몸무게 때문에 남자친구에게 버림받은 금녀가 살을 빼기위해 방송국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응모하면서 실생활에서 극단적인 상황에서 극단적으로 살을빼기 위해 노력한다. 이 얼마나 간단명료하고 획을 긋는 줄거리란 말인가! 게임은 여러가지 미니게임으로 이루어져 게임의 진행에 따라 지방을 연소시켜 몸무게를 빼는 형식이다. 미니게임의 구성이 간단하면서도 탄탄탄하게 이루어져 있어서 꽤나 시간가는지 모르고 즐기게 된다. 버스타고 오는 내내 ..
민주주의는 결코 그냥 이루어지지 않는다. 항상 민주주의를 위해 피를 흘리고 눈물을 흘리며 노력해는 선열들과 뜨거운 가슴으로 작은 촛불 하나를 지켜온 사람들이 있기에. 출처 : 네이버 비디오 한잔소주님
오늘의 삽질 Moblie Life 의 주인공은 바로 리듬스타! 되시겠다. 바로 이분. 모바일 게임으로는 처음으로 제대로된 리듬액션 아케이드 울트라 슈퍼 게임이지 않나 싶다.(뭥미?!?!) 훌륭한 게임성, 꽤 괜찮은 음악, 잘 어울리는 캐릭터, 그리고 조작성. 이 모든것이 리듬스타를 빛나게 한다. . . . . . . . 일반 숫자 키패드가 있는 폰일때 해당하는 말이더라. 햅틱으로 리듬스타를 해본 결과 단 한마디로 이뭐병이었다. 하고 싶은데!! 하고 싶은데!! 노트가 나오는 부분에 숫자패드 UI를 띄워놓고 굵은 엄지손가락으로 누르고 있자니 그저 내 처지가 왠지 처량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나.. 햅틱인데.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 내 데이터 사용료.. 3천원... 이번달 기기 할부금도 내야되는데.. 젭..
요즘 내 일과는 정해져 있다. 아침 6시 기상. 7시 출근. 9시 업무 시작. 8시 퇴근. 10시 집 이때 약 왕복 2시간 정도 버스/지하철 에서 햅틱으로 게임을 즐기는게 유일한 여가가 됬다. 그러나 웬만한 사람들이 다 알듯 햅틱은... 터치폰이고 누를만한 버튼은 몇가지 없다. 게임 플레이 화면 스샷이나 동영상은 나중에 첨부하기로 하고. 덕분에 요즘 엘라이덴, 배틀몬스터, 영웅서기2 를 즐기고 있는데 처음에는 터치 펜으로 열심히 눌러댔다. 그랬더니 OK버튼이 나오는 부분만 펜에 의해 잔기스가 가서 지금은 그냥 손으로 플레이중. 그랬더니 웬걸 펜보다 편하다!!! 역시 햅틱! 만지면 반응한다라는 거냐?? (뭥미?) 하지만 단점은 손가락이 두꺼운 사람은 다른 키가 눌리는 경우가 많다는거. 숫자키를 이용하려면 ..
지금까지 창세기전 전 시리즈를 수십, 수백번 플레이 하면서 느낀것이지만 주연들 만큼 뚜렷한 개성과 카리스마를 가진 조연들 덕분에 창세기전이 성공할 수 있지 않았나 하고 생각한다. 전 시리즈 그 수많은 조연들 중 내가 최고로 꼽는 조연은 바로 칼스.. 출연작 : 창세기전1, 2 직업 : 드래곤 슬레이어 (마지막 챕터에서 전투신 샤크바리를 소멸시키며 갓 슬레이어가 된다. 창세기전 3 파트 2에 출연해주신 샤크바리 양.... 에게 애도를..) 특기 : 검술, 인간들 중 최강자. (흑태자와 그 맥을 잇는 주인공들은 암흑혈과 아수라를 사용함으로써 이미 인간의 범주에서 벗어났다고도 볼 수 있다.) 전적 : 전 제국 7용사 중 5째(수정), 후 베라딘의 사천왕의 수장을 역임. 설명 : 남자라면 말보단 그 행동으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