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상
오블완과 함께한 AI 학습기 총평

어쩌다 보니 오블완동안 AI로 참 꾸준하게 글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오블완 몇일 전부터 AI를 써보기 시작해서 오늘까지 그 시작과 현재가 어떤지 비교하는 의미로 총평을 가보겠습니다. 첫째날.홀 오브 페인이라는 유명한 웹게임을 가지고 학습을 시키고 제작을 시작했던 초기 학습 프로젝트입니다.기존적인 전투로직을 만들며 아직은 어설픈 AI 활용등으로 지금보면 정말 많이 부족한 모습이네요.이 프로젝트는 5일째 아래와 같이 마무리 합니다.좌측에는 스테이터스와 오른쪽에는 몬스터와 플레이어, 각 hp, mp바등 그래도 꽤나 많이 발전 시킨 모습입니다.다만 스킬과 해당 스킬을 가지고 룰북을 셋팅해서 전투에 적용하는 부분에서 너무 많이 코드가 꼬여서...해당 프로젝트는 오일째 되는날 마무릴 하게 됩니다. 그리고 오블완 ..

나/일상
[번외] 우리는 AI 속에서 살고 있나? -3-

오늘은...김장을 했습니다.. 100포기 조금 안되게 한거 같네요. 역시 포기는 배추 셀때 하는 말 이란걸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어제에 이어 간략한 플롯을 제공하며 글의 작성을 요청했습니다.일상으로의 복귀   김민수의 AI 디바이스가 수리되자, 그의 삶은 다시 익숙한 일상으로 돌아왔다. 반AI주의자들과의 만남은 마치 꿈처럼 희미해졌고, 그는 다시 AI의 안내를 받으며 하루하루를 보냈다. "오늘의 업무 효율은 95%입니다. 좋은 성과예요, 김민수 씨." AI의 칭찬에 민수는 미소 지었지만, 어딘가 모를 공허함이 남아있었다. 비극적 사건   평온했던 일상은 오래가지 않았다. 어느 날, 민수의 기숙사 룸메이트인 박준호가 AI의 지시에 따라 위험한 구역으로 출근했다가 사고로 목숨을 잃는 일이 발생했다. "오늘 ..

나/일상
[번외] 우리는 AI 속에서 살고 있나? -2-

주말엔 정말 토이 프로젝트를 작업하는 것은 너무 힘든 일입니다... 육아라든지 육아라든지 육아라든지 육아라든지.... 뭐.. 밀린 일들을 해야 해다 보면 회사생활에서보다도 힘든게 토이 프로젝트 입니다. 그래서 어제와 같이 번외 이야기 입니다. 어제의 배경을 이어 스토리를 요청했습니다.예기치 못한 변화   김민수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그의 AI 디바이스가 고장 나는 일을 겪게 되었다. 평소 당연하게 여겼던 AI의 안내와 조언이 사라진 세상은 낯설고 불안했다. "오늘의 일정은... 아, 맞다. AI가 없구나." 민수는 혼란스러운 마음으로 출근길에 올랐다. 평소 AI가 추천해주던 최적의 경로도, 실시간 교통 정보도 없었다. 그는 처음으로 자신의 판단으로 길을 선택해야 했다...

나/일상
[번외] 우리는 AI 속에서 살고 있나?

오늘은 출장을 다녀와서 너무 힘든 관계로 더2N전 은 하나도 건들지 못하였습니다. 다만 출장 중에서 느낀 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지하철을 타서 주변을 둘러보니 일부러는 아니지만 주변인들의 핸드폰 화면이 눈에 들어옵니다. 과거와는 무척이나 달라진 점이 있다면 그건 매우 많은 사람들이  GhatGPT나 Claude, Perplexity 같은 AI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면에서 코로나 시대에 가장 핫한 키워드였던 메타버스와 비교를 해보면 메타버스는 그저 비지니스 영역에서만 언급되던 것과 다르게 AI는 많은 일반 사람들에게까지 실제 일상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AI에게 아래와 같은 질의를 했습니다. Q. AI가 조금씩 거짓된 정보로 사회 전반을 조종하고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나/일상
S20 Ultra GOS 테스트

Geekbench 플레이스토어 다운 버전 Geekbench Genshin으로 이름 수정한 버전 결과 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안드 11로 펌다운 하러 간다 시부엉

나/일상
윈도우 11 이야기

처음은기대 나왔단 이야기들 듣고 이건 참을 수 없지! 하고 올리기로 했다. 그러나 걱정은 VMware랑 에뮬 문제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Win10에서 11로 올리고 VMware 기존 이미지 부팅이 안됨.. 같은 에러가 전에 hyper v 켰을때 나왔어서 기능을 꺼도 이번엔 안됨.. 하.. 그렇다면 hyper v 지원 VMware 를 쓰면 되지! 하고 hyper v 기반으로 올림 실망 안됨. 하 시x? 이상하다 일단 cpu 옵션에 체크 2개 하는거 둘다 꺼주면 부팅은 가능. 그런데 읭? 윈도우 11 자체 호스트 컴은 빨라진 느낌이 드는데 VM에서 도는건 이전보다 훨~ 느려짐. Tools 업뎃 해도 같음. 망함. 하.. 그래서 Hyper V로 변경하기로 함. vmdk 를 vhd로 변경해주는 툴로 변경하고 ..

나/일상
맥 부트캠프 윈도우에서 와이파이 5G 접속 문제 해결

이거 왜 이래 언제부턴가 부트캠프 윈도우에서는 와이파이 5G가 정상적으로 수신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여러 방법을 검색해서 알아보다 아래와 같이 해결했다. 장치관리자에서 해당 드라이버를 이전 버전인 7.35.118.68로 롤백을 했다. 그랬더니 다시 정상적으로 5G를 수신할 수 있게 되었다.

SBS TV 신년특집 '세기의 대결! AI vs 인간'

Fan 개인적으로 故 김광석 님의 팬이다. 그러다 오늘 유튜브에서 아래의 동영상을 보게되었다. youtu.be/WwUHX7oD_ak 29살에서 30살이 되어가던 때 출퇴근길은 항상 서른즈음을 무한반복 하고 다녔고 지금도 매우 좋아하며 다른 노래들도 자주 듣는다. 그런데 정말 깜짝 놀랐다. 놀라울 만큼 비슷했다. 꼭 기억하고 있다가 본방을 봐야겠다.

2021년 블로그 스킨 업데이트

작년엔 그냥 겉에만 조금 만져두고 귀찮아서 대충 내벼려뒀었는데 올해는 조금더 손댔기도 하고. 디자인 꽤 맘에 든다. 디테일하게 더 수정할게 조금 더 있긴한데 이상태로도 크게 부족하진 않음. 매년 1월에 새 블로그 디자인을 찾아 적용하고 있는데 뭔가 새롭거나 특이하거나 한것도 좋은데 그냥 깔끔한것도 좋다.

나/일상
루메나 20년형 FAN STAND 3세대 휴대용선풍기 리뷰

날씨가 한층 무더워졌다. 이맘때면 어김없이 불쾌한 손님이 방문을 한다. 열대야. 불쾌하게 후덥지근한 공기 덕분에 잠 못 이루다 잠을 설친 다음날 나는 바로 무선 선풍기를 검색하기 시작했다. 이층 침대 위에서는 아무래도 유선 선풍기를 사용하기 어려웠고 크기도 크면 안되었기에 휴대용으로. 물론 핸드선풍기를 잠깐 사용해보았는데 풍량은 얼마 되지 않으면서 소리는 너무 시끄러웠다. 검색을 하다보니 루메나 무선 선풍기의 평이 매우 좋았다. 가격도 적당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바로 몇일전 신상이 나왔다! 바로 내가 애용하는 쿠팡에서 검색해보았지만 이전 2세대 제품만 나오고 3세대 신상은 검색되지 않았다. 그래서 구매한곳은 '오늘의 집' 사이트에서 결제를 하고 이틀 만에 배송을 받아보았다. 바로 받아서 개봉했을때의 인상..